몽카페그레고리1 상수역 카페 몽카페그레고리 여기에서 내가 좋아하게 된 것들 몇 주전 약속이 생겨 2차로 상수역 카페 몽카페그레고리에 가게 되었어요. 이번 방문으로 저는 이곳이 두번째. 예전 몇년 전에 저는 이곳에 와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어요. 밀피유, 당쥬 홍차 등 많은 것들을 저는 몇년 전 이곳에서 거의 처음 경험해 보았고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이 메뉴들은 어느샌가 다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메뉴들이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났고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왠지 위치도 모습도 여전했어요. 다만 직원 분들이 많이 생긴 듯한 느낌적인 느낌? 좁고 빈티지한 분위기도. 다른데선 잘 없는 디저트 메뉴들도, 커피와 핫쵸코 홍차 등의 종류도, 정말 많은 부분에서 저는 이 곳 상수역 카페 몽카페그레고리에 대해 굉장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은 ..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