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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5

문래역 맛집 비프앤치즈라는 버거 전문점 문래역 맛집 비프앤치즈 버거전문점 문래역과 영등포구청역 양평역 사이의 애매한 지역에 위치한 문래역 맛집 비프앤치즈. 왠지 동네 주민이 아니면 찾아오기 어려울 것 같은 버거집이었어요. 조금 걸어다녀보니 이 근처는 예전 망고플레이트에서 모임으로 갔던 와룡각이라는 중식집과 유명한 고기집인 숙달돼지랑 문래그집 등 몇몇 이름난 맛집들이 은근히 모여있는 지역이더군요. 문래역 맛집 비프앤치즈에 도착해보니 테이블 한 4개 정도의 작은 1인 운영 음식점이었고 주문결재는 모두 키오스크로 진행됬어요. 메뉴들은 일관적인 편이었는데 BNC라는 이름이 붙은 메뉴가 많았어요. BNC는 비프앤치즈의 약자로 보이구요. 이곳만의 특제소스가 가미된 버거메뉴들로 보여요. 번은 포테이토번을 사용했다고 해요. 번은 따로 공수해 오시는데 그곳에.. 2021. 11. 29.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여의도점 솔직히 말하면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여의도점 예~전에 신사동에 있는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에서 치즈스커트버거를 먹고 감탄한 적이 있었어요. 아마 이제 3년은 된 것 같네요. 한동안 제 인생버거였었던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이번엔 가까운 여의도점으로 가보았습니다. 차타고 15분 정도 거리더라구요. 햄버거란 메뉴는 솔직히 몸에 해로운 맛이라 생각해요. 길티플레져 같은 느낌이랄까요? 가끔은 건강한 듯한 버거들 중에서도 맛있는 것들이 꽤 있었지만 가장 맛있는 버거를 고르라고 하면 저는 항상 몸에 해로운 맛의 수제버거를 골랐었던 게 기억에 나네요. 안국역 근처에 버거뱅이라는 수제버거점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두번 방문해서 더 버거뱅 버거이탈리안 두종류를 먹어봤었거든요. 더 버거뱅은 정말 헤비하고 건강을 해치는 맛이었고 버거이탈리안은 역시.. 2021. 5. 17.
서울숲역 맛집 엘더버거 아메리카 버거 챔피언 출신의 수제버거점 서울숲역 맛집 엘더버거 아메리카 버거 챔피언 출신의 수제버거 전문점, 서울숲역 맛집 엘더버거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사실 주변에 굉장히 핫플레이스가 있었는데 웨이팅이 상상초월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괜찮은 버거집을 찾아가 우연히 찾아온 곳이었어요. 수제버거점 치고 크고 분위기가 좋고 예쁜 곳이었어요. 메뉴를 보면 컨셉이나 메뉴들이 일관적인 느낌이 많이 드네요. 서울숲역 맛집 엘더버거 분위기랑 음식들 한번 볼까요? 서울숲역 맛집 엘더버거는 서울숲역이랑 뚝섬역에서 가까웠어요. 뚝섬역 8번출구도 가깝지만 서울숲역 5번 출구가 가장 가까운 듯 하네요. 저는 더블패티로 된 수제버거 메뉴를 주문했어요. 번의 때깔부터 너무 맛있어 보이고 치즈의 진득한 맛도 느껴지는 듯 한대요! 모든 패티는 와규척아이롤이구요. 엘더.. 2021. 5. 5.
선유도역 맛집 제레미버거 선유도점 추천할 만한 수제버거 선유도역 맛집 제레미버거 선유도점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에 있는 수제버거 맛집 제레미버거 선유도점을 다녀왔어요. 알고보니 여러군데 운영되고 있는 도곡동의 제레미버거의 선유도역점. 인스타그램을 가보니까 매장이 4군데나 있더라구요. 이 근처에는 수제버거점이 맛있는 곳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반가웠어요. 퇴근하고 이곳까지 가보니 전형적인 수제버거점의 미국스런 분위기와 지극히 한식집의 인상 좋은 여자사장님. 약간 언밸런스하지만서도 워낙 열정적으로 손님 응대를 하시더라구요. 선유도역 맛집 제레미버거는 이런 곳이었어요. 선유도역 맛집 제레미버거 선유도점은 역 5,6번출구 근처에 있었어요. 당산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칠리치즈프라이랑 제레미버거입니다. 아무래도 정보가 적을 땐 상호명이 들어.. 2020. 10. 11.
문래 비어바나 수제맥주와 수제버거 배달로 한번 주문 해볼까? 문래 비어바나 수제맥주와 수제버거를 배달한 이야기 바깥 외출을 꺼려하는 시기 배달음식에 지쳐가면서 뭔가 특별한 것을 배민에서 계속 찾아보았어요. 그러다가 수제버거 때문에 이곳 문래 비어바나를 선택했었어요. 알고보니 이곳은 나름 유명한 수제맥주 맛집이더라구요. 큼직한 수제버거 사진을 보고 배달어플로 주문해 보았어요. 번이 그리 맛있어보이지까진 않았지만 왠지 재료들이 풍성해보였거든요. 요즘 워낙 외출보다 배달을 많이 하던 시기였고 거리가 조금 있어서인지 주문해서 받는데는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한시간 이상의 시간을 기다렸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겟한 문래 비어바나의 수제맥주와 수제버거. 제 기준에서 명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수제맥주는 굿, 수제버거는 배드, 이렇게 극과 극의 감상을 느꼈다" 입니다. 문래..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