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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맛집3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꼭 주문해봐야할 멕시코 음식은?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멕시코건 미국이건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티비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서 가끔 보던 멕시코 음식들. 한번씩 당길 때가 있어서 찾아가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멕시코음식점들이 미국화된 곳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렇지 않은 음식점들을 찾아보게 되요. 그렇게 해서 찾아가 보게 된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제가 좋아하는 멕시코음식점들 중에서 멕시코 현지 느낌의 음식점이 몇 곳 있는데 이 곳 또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최대한 다양하게 주문해 봤어요. 타코 등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멕시코 음식 메뉴 외에도 몇가지를 더 주문해 봤지만 그래도 한번의 식사로는 한계가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리뷰 시작할게요!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는 한강진역 이태원역 사이에 있어요. 한강진역이 .. 2021. 8. 27.
이태원 1842 굴라쉬 슈니첼 꼴레뇨 유럽 여러 나라의 이색음식들 대향연 이태원 1842 헝가리안 굴라쉬 오스트리아 슈니첼 체코 꼴레뇨 등 동유럽 여러 나라의 음식을 한 상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던 곳. 이번이 이태원 1842 두번째 방문이었어요. 몇 주 전 모임 만들어서 갔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색적인 동유럽 음식들을 한 곳에서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었던 곳. 작년 여름 쯤 방문했었던 이태원 1842. 하지만 사람이 3명이었고 꼴레뇨가 아무래도 양이 상당하다보니 꼴레뇨 이외에는 굴라쉬 하나만 주문할 수 있었어요. 그게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항상 다른 음식들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주변에 다른 분이 이곳에 가서 슈니첼을 먹었던 이야기를 들어서 그걸 주문하고 싶더라구요. https://ms07b3802.tistory.com/64 이태원 체.. 2020. 8. 24.
한강진역 프랑스가정식 <루틴>의 정성스런 음식들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어느 초여름, 한강진역에 위치한 프렌치 비스트로 루틴에 최근에 친구와 오게되었어요. 꽤 여러해전부터 이곳을 계속 자리잡고 있는 터줏대감 같은 작은 음식점이고 수년 전에 모임으로 한번, 친구랑 둘이서 한번 와 본 적이 있었던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가정식점 중 하나였어요. 오랫동안 안 가본 사이에 분위기도 메뉴도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굉장히 반가웠어요. 메뉴들은 깔끔하고 맛있었고 디시는 한층 더 예뻐진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프랑스가정식라고 하는 음식들을 여기서 처음 먹어봤었기 때문에 이곳이 더 반가웠던 걸까요? 예전에 왔을 때 기억에 나는 음식들로는 뿔레까슐레 돼지안심로스트 시어드치킨&리소파스타 이 음식들이 기억에 남아요. 하지만 시즌이 지날 때마다 메뉴가 바뀌면서 사라진 음식들도 .. 2019.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