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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카페3

당산역 카페 프라우 카푸치노 비쥬얼에 감탄했는데 맛은 어땠을까? 당산역 카페 프라우와 맛있는 이탈리안 카푸치노 코로나가 약간은 나아진 듯 한 9월 중순 어느날 매번 지나다니기만 했던 근처 당산역 카페 프라우란 곳에 들어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근방에 제가 온지는 1년 조금 안되었지만 이곳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보통 7시쯤이면 문을 닫는데 제 퇴근시간이랑 항상 안 맞았거든요. 평일에는 약 7시에 마감. 일요일 휴무. 이렇다보니 토요일 말고는 제가 올만한 날이 없었어요. 토요일에는 보통 제가 다른 음식점이나 카페로 원정을 다녔다보니 카페 프라우는 계속 가보지 못하게 됬다가 결국 와보게 되네요. 근처에서 꽤 인지도 높았던 당산역 카페 프라우 과연 커피 맛이 어땠을까요? 당산역 카페 프라우는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있습니다. 당산역에서도 충분히 가.. 2020. 9. 23.
당산역 카페 크로닉 크로플 때메 두번 정도 방문했었던 이야기 당산역 카페 크로닉은 제가 사는 곳 주변 원래 작은 편의점이 있었던 자리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 자리는 비었고 그 자리에 바로 카페가 들어어요. 그 카페가 당산역 카페 크로닉이었어요. 이 근처가 의외로 카페가 4개나 있는 자리라 어찌될까 싶기도 했는데 몇달 되더니 가오픈 기간도 지나고 금방 안정세를 타더라구요. 제 사는 곳 바로 근처라 지나다니면서 너무 자주 봐서 그런 과정을 다 눈으로 봤어요. 상호명이 Chronik 처음엔 어떻게 읽나 했는데 크로닉이라고 읽더라구요. 어느날 사람이 한명도 없는 걸 발견하고 잠시 커피를 주문하러 들어갔었죠. 작지만 깔끔하고 심플하며 편안한 느낌의 카페에요. 저는 이 당산역 카페에 두번 방문했어요. 젊은 사장님이신데 커피에 대해 해박하시고 연구를 많이 하신 듯한 느.. 2020. 9. 7.
당산역 카페 세인트릴리안 의외의 장소에 있었던 좋은 카페 혼 카페가 하고 싶어서 당산역 카페 세인트릴리안을 발견해서 들어와 보게 되었어요. 굉장히 예쁜 작은 카페였고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브런치를 비롯해 식사메뉴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파스타, 필라프 등의 메뉴도 보였구요. 아트클래스 등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았는데 미 적인 부분에 굉장히 관심 많으신 사장님이신 듯 했습니다. 프랑스자수도 있었던 것 같구요. 그리고 커피에도 조예가 꽤 있으신 듯 했습니다. 원두 종류도 다섯가지 정도의 싱글오리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차분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카페였어요. 당산역 카페 세인트릴리안의 위치는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사이 애매한 위치에 있었는데 두 역 모두 충분히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당.. 202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