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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맛집4

망원역 맛집 웅파이 미트파이의 이국적인 맛 망원역 맛집 웅파이 미트파이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간 망원역 맛집 웅파이라는 곳. 뉴질랜드 스타일의 미트파이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에요. 두 달쯤 전 이곳을 인스타로 알게되고 퇴근시간에 한번 가봤다가 허탕쳤어요. 퇴근시간대에는 이미 재료소진 마감인가보더라구요. 저는 그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 시간에 다시 찾아가봤었고 뉴질랜드식 미트파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망원역 맛집 웅파이는 생각보다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에요. 테이블은 실내에 바테이블 세 자리. 야외 테이블 한자리 정도밖에 없더라구요. 맛은 어땠을까요? 망원역 맛집 웅파이는 2번출구 근처인데 ~ 사실 거리는 좀 있습니다. 살짝 걸어가야 하는데 가는 길은 단순해요. 그냥 직진만 하면 됩니다. 뉴질랜드 스타일의 미트파이 과연 어떻게 달랐을까요? 아담한 가.. 2021. 8. 16.
망원역 맛집 헤키 너무나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 망원역 맛집 헤키 계획을 하고 온 건 아니고 다른 곳에 가려고 계획 중이었다가 문 닫았길레 얼떨결에 오게 된 망원역 맛집 헤키.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한 건 아니고 일본식 돈까스 집 여러군데를 이미 가봤다보니 그정도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봤었어요. 망원역 맛집 헤키에 도착해보니 반지하의 작디 작은 음식점이었어요. 그리고 근처 다른 맛집들처럼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일이어서인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저희 앞에 약 5팀 정도 더 있었어요. 대기표에 이름을 걸어놓고 기다리다보면 스태프 분이 부르시더라구요. 그 때 메뉴를 고르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면 차례가 오더라구요. 거의 단일 메뉴이기 때문에 음식은 금방 제공되는 거 같고 다른 손님들도 좁아서인지 먹고 금방금방 나가시더라구요. .. 2021. 8. 12.
망원역 맛집 비스트로 마림 프렌치와 한식, 절묘한 경계 속 기분좋은 식사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망원역 맛집 비스트로 마림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망원역 근처에는 작고 좁은 음식점, 카페들이 많아서 맛집이 간혹 있지만 조금 애매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 중 소금집델리를 포함한 몇군데만 예외였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에게 망원역 근처에 새로 생긴 비스트로 마림을 추천받아서 후다닥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매력을 가진 곳이었고 대부분의 디시들이 다 아주 맛있었어요. 망원역 근처의 다른 곳들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비스트로 마림. 프랑스 코스음식 맛집이라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퓨전 스타일이었습니다. 퓨전이란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음식과 한식을 퓨전으로 한다고 하면 아마 한식, 프랑스 음식을 둘 다 굉장히 잘 이해하지 않으.. 2019. 11. 8.
망원동의 작은 프랑스 가정식 음식점 <장화 신은 고양이> 망원동에서 친구들이랑 작은 모임을 가졌어요. 원래 다른 음식점으로 가려 했는데 그곳이 마침 갔었던 날 공사 중이라 문을 열지 않았던 관계로 즉석해서 이곳을 알아내서 오게되었거든요 위치는 소금집델리 바로 옆에 있었구 망원역 2번출구에 가까웠습니다. 이곳은 브리세리나 레스토랑이 아닌 비스트로였어요. 모든 디시들이 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사진은 오리가슴살 스테이크에요 지정된 날짜에 한해서 비프웰링턴을 주문할 수 있어요. 비프웰링턴은 조리시간이 긴 음식이기 때문에 즉석해서 주문해서 조리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소고기를 듁셀 햄 파이에 싼 후에 오븐 조리하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굉장히 가격대가 높은 편인 음식입니다. 이날은 콜키지 프리이지만 다른 날에는 콜키지 한병 2만원 이상이었어요. 콜키지가 비싼 편.. 201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