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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카페3

당산역 카페 크로닉 크로플 때메 두번 정도 방문했었던 이야기 당산역 카페 크로닉은 제가 사는 곳 주변 원래 작은 편의점이 있었던 자리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 자리는 비었고 그 자리에 바로 카페가 들어어요. 그 카페가 당산역 카페 크로닉이었어요. 이 근처가 의외로 카페가 4개나 있는 자리라 어찌될까 싶기도 했는데 몇달 되더니 가오픈 기간도 지나고 금방 안정세를 타더라구요. 제 사는 곳 바로 근처라 지나다니면서 너무 자주 봐서 그런 과정을 다 눈으로 봤어요. 상호명이 Chronik 처음엔 어떻게 읽나 했는데 크로닉이라고 읽더라구요. 어느날 사람이 한명도 없는 걸 발견하고 잠시 커피를 주문하러 들어갔었죠. 작지만 깔끔하고 심플하며 편안한 느낌의 카페에요. 저는 이 당산역 카페에 두번 방문했어요. 젊은 사장님이신데 커피에 대해 해박하시고 연구를 많이 하신 듯한 느.. 2020. 9. 7.
영등포 카페 그린히어로 근처 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들던 곳 영등포 카페 그린히어로 영등포시장역에서 영등포구청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카페였어요. 그린히어로, 환경을 생각해서 지어낸 이름인걸까~ 싶기도 하네요. 카페치곤 특이한 이름. 일하는 사무실 바로 근처라서 발길이 그리 잘 닿지 않았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예상보다 좋은 곳이었어요. 영등포 카페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영등포구청역 근처에는 유독 좋은 카페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더라구요. 제가 가 본 곳 중에서는 이쪽 근처에서는 그린히어로 이곳이 가장 괜찮았어요. 영등포 카페 그린히어로 위치는 영등포구청역이랑 영등포시장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비교적 영등포구청역이 더 가깝습니다. 깔끔하고 맛있는 케이크와 드립커피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드립이 두 종류로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맛있게 마신 적이 몇 번 있었던 코케.. 2020. 9. 2.
영등포 카페 곳온니플레이스에서 특이한 커피 메뉴를 마셔보다 얼마 전 영등포 카페 곳온니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제가 머물고 있는 곳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던 영등포 카페인대요. Gott only place인데 곳은 우리나라 말 "곳" "장소" 등을 말하는 곳을 말하고 온니플레이스는 이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신경 많이 쓴 상호명을 가지고 있었던 영등포 카페 곳온니플레이스. 오래된 건물을 깔끔하게 단장하여 느낌있게 꾸며둔 분위기 좋은 카페였어요. 이곳에서 저는 아마 이곳에서만 있는 메뉴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꽤 특색있는 커피메뉴를 여기서 마셔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어떤 커피메뉴인지는 아마 메뉴를 이야기 하지 않고 사진만 봐도 대부분 추측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맛있다라기보다는 새로운 시도였고 재미있는 맛이었습니.. 202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