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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맛집8

영등포구청 제로햄이 만들어 주는 잠봉뵈르의 미친 맛 영등포구청 제로햄의 잠봉뵈르 올해 여름에 오픈한 신상 영등포구청 제로햄이라는 곳을 얼마전에 알게 되어서 퇴근 후에 잠시 혼밥하러 다녀왔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줄도 길고 가끔씩 솔드아웃으로 운영을 못하기도 하는 굉장히 인기 많은 음식점이더라구요. 음식점은 굉장히 작고 테이블도 얼마되지 않아요. 안에서 대기하는 손님들 대부분은 포장 손님들이었어요. 생각보다 줄은 금방금방 줄어들어 보기보다 그렇게 많이 웨이팅을 하진 않았습니다. 메뉴들은 잠봉뵈르 샌드위치 냉파스타 스튜 베이컨스테이크 등 주로 가공육을 활용한 음식들이었고 종류도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저는 이곳의 잠봉뵈르가 제가 먹어본 잠봉뵈르 중 가장 맛있었어요. 프랑스에선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영등포구청 제로햄의 잠봉뵈르는 왠지.. 2021. 10. 18.
영등포구청 맛집 호미가 예상보다 훨씬 맛있는 쌀국수 맛집 영등포구청 맛집 호미가의 쌀국수 영등포 한 쪽에 위치한 반지하의 작은 식당. 쌀국수를 주로 하고 있는 듯한 영등포구청 맛집 호미가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회사 근처라서 처음 갈 땐 퇴근하고 잠깐 들렀었어요. 처음에는 호미가라는 한자이름을 보고 중국음식점이나 대만음식점을 생각했었어요. 경기도 광주 태재고개에 제가 좋아하는 호미가라는 훠궈집이 있었거든요. 입구에서 메뉴들을 보니깐 쌀국수 위주로 하고 있는 음식점이구요. 하지만 딱히 베트남음식점이라던가 태국 음식점은 아니었어요. 베트남식 쌀국수, 태국식 비빔쌀국수(팟타이), 중국의 꿔바로우, 일본의 치킨가라아게 이런 식으로 아시아 곳곳의 대표음식들을 조금씩 하는 곳이었어요. 대충 흉내만 내는 곳이 아니라 왠지 굉장히 잘 할 것 같은 느낌의 음식점, 영등.. 2021. 3. 3.
영등포구청 맛집 언니네에서 산 마카롱 세 가지 영등포구청 맛집 언니네 이 근처에서 마카롱으로 꽤 유명한 영등포구청 맛집 언니네. 바로 앞 헬로포멜로에서 식사를 하고 디저트거리를 찾다가 여기로 오게 되었어요. 여기저기서 리뷰를 보고 와보고는 싶었지만 아직 안 와본 곳. 영등포구청 맛집 언니네의 마카롱은 한국화가 비교적 된 편이라고 생각욌어요. 하지만 그 자체가 꽤 맛있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영등포구청 맛집 언니에는 5번출구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저는 여기서 마카롱 세개를 사왔었어요. 가격은 이런식이었어요. 마카롱 3개 밀크티 따뜻한거 하나 주문해도 정말 얼만 안나오더라구요. 가격 정말 저렴하죠? 보통 일반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마카롱 가격이 기본 3500원 이상이었거든요. 마카롱 2000 밀크티 4000 개인적으로 따뜻한 거 좋아해서 밀크티는 따뜻한걸.. 2021. 1. 20.
영등포구청 맛집 헬로포멜로 분위기도 맛도 너무 좋은데? 영등포구청 맛집 헬로포멜로 몇달 전에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오픈한 이탈리아 음식점이에요. 영등포구청 맛집 헬로포멜로라는 곳인데 분위기가 굉장히 예쁘고 바테이블도 있어서 혼밥도 어느정도 가능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도전! 꽤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안티파스토 하나 파스타 하나 디저트하나 그리고 기본으로 나왔던 샐러드+브루스게따까지. 제가 영등포구청 맛집 헬로포멜로에서 주문해 본 음식들 지금부터 한번 보여드릴게요. 영등포구청 맛집 헬로포멜로는 역 5번출구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안티파스토로 주문한 그라브락스에요. 연어가 주재료로 들어간 음식입니다. 북유럽 스타일의 절인 생선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바테이블 자리가 몇자리 있고 홀이 넓어서 공간적인 여유가 있었어요. 저는 바테이블에 자리.. 2021. 1. 13.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 바삭한 돈까스 먹으러 한번 더 방문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 돈까스 몇달 전에 한번 와 본적이 있었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만족했어요. 확실히 이 근처 돈카츠 중에선 가장 맛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곳입니다. 물론 제가 이 근처를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막 당기는 일식집이나 돈까스 전문점은 거의 보이지 않았거든요.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는 그래도 간판부터 상당히 들어가고 싶은 분위기였구요. 가끔 보면 손님들의 웨이팅도 은근히 있었습니다. 예전에 왔었을 때는 웨이팅 없이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https://ms07b3802.tistory.com/150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 우연한 기회로 들어 와 보았는데 퇴근길에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에 우연하게 가보게 되었습니다. 영등포구청 사거리 바로 근처.. 2020. 8. 23.
(폐점)영등포구청 맛집 고당시 독특한 상호명 그리고 이곳만의 새로운 음식 영등포구청 맛집 고당시라는 곳을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어플을 통해서 찾아갔었는데 일단 상호명부터 굉장히 독특했어요. 고당시? 한자같기도 해서 어떤 뜻인가 싶었었는데 가보니까 알게 되었어요. 매번 식사 때마다 어떤 음식을 골라야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시간" 줄여서 고당시였습니다. 왠지 상호명 하나를 만들 때에도 많은 생각을 한 듯한 느낌. 그래서 왠지 더 괜찮다고 느꼈었을까요? 그리고 이곳의 음식을 먹어보았는데 왠지 이곳에서만 있을 것 같은 그런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보면 퓨전적인 음식이에요. 영등포구청 맛집 고당시는 퓨전음식들이 주메뉴였었습니다. 영등포구청 맛집 고당시는 영등포구청역 6번출구에서 당산동우체국을 지나서 조금 걸어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영등포구청 쪽은 엄청.. 2020. 6. 26.
영등포 부여집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기에 들러보았는데 이 근처는 곰탕 설렁탕 족탕 등의 음식이 참 많은가 봐요. 이 음식들로 알려진 곳들이 꽤 있는데 영등포 부여집이 그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은 60년 전통의 음식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국밥 리뷰가 좀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지인 분의 추천으로 영등포 부여집이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고 추천하시기에 두번째에 방문을 성공했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바람에 식사를 못했었거든요. 하지만 역시나 수육 찜 등의 메뉴들로 유명한 편이라 혼밥을 하면서 먹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확히 말하면 이 곳 영등포 부여집의 유명 메뉴를 먹어보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혼밥을 하다보면 항상 이 점이 늘 아쉬워요. 개인적으로는 도가니찜 같은 메뉴가 정말 먹어보고 싶긴 합니.. 2020. 2. 20.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 우연한 기회로 들어 와 보았는데 퇴근길에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에 우연하게 가보게 되었습니다. 영등포구청 사거리 바로 근처에 있는 작은 일식집이었습니다. 소바 나베 돈카츠를 주로 한다고 되어 있었던 곳인대요. 메뉴 종류가 많지 않은 것이 꽤 전문적인 느낌도 들었어요. 알아보니 여러 해 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이었더라구요. 제가 이곳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에 우연히 찾아 들어가게 된 이유가 살짝 인스타감성에 조금 홀려버린 것 같았어요. 입구 한쪽을 보니 대기표가 있었던 것이 인기가 꽤 있는 곳인가 보더라구요. 꽤 오래된 건물을 이렇게 잘 꾸며놓고 있었던 게 꽤 매력적이었는데 혼밥하기 좋은 집이었던 점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에도 잘 어울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사진도 예쁘게 벽에 붙어 있어서 어떤 음식인지 바로 알아챌 .. 202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