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부여집1 영등포 부여집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기에 들러보았는데 이 근처는 곰탕 설렁탕 족탕 등의 음식이 참 많은가 봐요. 이 음식들로 알려진 곳들이 꽤 있는데 영등포 부여집이 그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은 60년 전통의 음식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국밥 리뷰가 좀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지인 분의 추천으로 영등포 부여집이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고 추천하시기에 두번째에 방문을 성공했습니다. 처음 갔을 때는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바람에 식사를 못했었거든요. 하지만 역시나 수육 찜 등의 메뉴들로 유명한 편이라 혼밥을 하면서 먹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확히 말하면 이 곳 영등포 부여집의 유명 메뉴를 먹어보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혼밥을 하다보면 항상 이 점이 늘 아쉬워요. 개인적으로는 도가니찜 같은 메뉴가 정말 먹어보고 싶긴 합니..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