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신은고양이1 망원동의 작은 프랑스 가정식 음식점 <장화 신은 고양이> 망원동에서 친구들이랑 작은 모임을 가졌어요. 원래 다른 음식점으로 가려 했는데 그곳이 마침 갔었던 날 공사 중이라 문을 열지 않았던 관계로 즉석해서 이곳을 알아내서 오게되었거든요 위치는 소금집델리 바로 옆에 있었구 망원역 2번출구에 가까웠습니다. 이곳은 브리세리나 레스토랑이 아닌 비스트로였어요. 모든 디시들이 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사진은 오리가슴살 스테이크에요 지정된 날짜에 한해서 비프웰링턴을 주문할 수 있어요. 비프웰링턴은 조리시간이 긴 음식이기 때문에 즉석해서 주문해서 조리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소고기를 듁셀 햄 파이에 싼 후에 오븐 조리하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선 굉장히 가격대가 높은 편인 음식입니다. 이날은 콜키지 프리이지만 다른 날에는 콜키지 한병 2만원 이상이었어요. 콜키지가 비싼 편.. 2019.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