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가든1 양평 서종면 정원가든 막국수가 당겨서 들어갔는데 양평 서종면 정원가든 막국수 이번 여름 휴가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어딘가 멀리 가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잠시 본가에 들러서 양평 세미원으로 출사 나들이를 떠났었습니다. 그리고 점심 식사로 가보게 된 양평 서종면의 막국수집 정원가든. 생각해보면 조금 독특한 상호명 같아요. 정원 정원이란 뜻인걸까요? 분위기는 전형적인 교외의 작은 음식점 느낌이에요. 구수하고 소박한 느낌. 마치 어릴 적 시골에 할머니집에 놀러온 것 같은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 많지않은 이곳 음식점들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막국수가 당겨서 이곳 양평 서종면에 위치한 정원가든으로 결정해서 오게 되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한번 먹어보고 "아 맛있다" 이런 강한 느낌은 아니지만 대부분 괜찮아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