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국밥1 영등포구청역 맛집 사비문 부여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하는데! 영등포구청역 맛집 사비문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한식집이었는데 괜찮다는 리뷰가 많이 있더라구요. 상호명이 제 눈에는 꽤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백제의 마지막 도성인 사비성의 문을 말하는 걸까요? 인터넷을 찾아보다보니 사장님은 충남 부여 출신이시고 가족이 부여에서 한우를 키우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사시던 지역의 특색에 맞는 상호명을 붙이신 거였어요. 영등포구청역 맛집 사비문의 간판을 보면 맛있는 한우국밥과 생삼겹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고 한우국밥, 육회, 수육 등 메뉴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은근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저는 퇴근 후 혼밥을 목적으로 왔기에 양 적인 부담이 없는 메뉴인 국밥을 선택했습니다. 영등포..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