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빵1 브레첼이 인상적인 폴앤폴리나 광화문점 다양한 유럽 빵들을 종류별로 독일의 음식들 하면 주로 소시지 족발 슈니첼 등이 주로 떠오르는 편인데 요즘 저는 독일의 빵이 그렇게 당기더라구요. 예전에 라우겐크루아상의 맛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었던 이유로 제대로된 브레첼을 먹어보러 폴앤폴리나 광화문점을 방문했습니다. 광화문점을 고른 이유는 사실 별 게 없어요. 근처에 들렀던 참에 가려고 했었던 거였어요. 막상 와보니 브레첼 등 몇가지 종류의 빵이 조금 남아 있어서 사올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빵의 짭짤한 매력은 참 한번 먹기 시작하니 자주 찾게되더라구요. 프레즐이란 게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맥주집이나 이런데서 흔히 보이는 과자 정도로 생각되잖아요. 전에는 그냥 그게 프레즐인 줄 알았더니... 여튼 폴앤폴리나 광화문점에서 먹어본 과자가 아닌 프레즐(브레첼)이란 빵은 생각한 ..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