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베이커리1 연남동 카페 버터베이커리 먹고싶은 빵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연남동 카페 버터베이커리 빵 투어한 이야기 지난주 저녁에 잠시 다녀오게 된 연남동 카페 버터베이커리. 테이블은 거의 없고 주로 테이크아웃을 하는 작은 베이커리에요. 이름만 들어도 너무 고소할 거 같은 느낌이 들덴데.. 여쭤보니까 이곳의 시그니처인 메뉴는 바게트류의 빵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딱 봐도 바게트 종류가 때깔이 너무 좋은 것이 맛있겠더라구요. 하지만 1차로 이미 배가 많이 불렀기에 먹어보지 못하고 타르트나 파운드 같은 작은 빵들밖에 고르지 못했어요. 근처에 위치한 타이로띠라는 태국 음식점을 갔다가 이곳을 들른 거였거든요. 연남동 카페 버터베이커리는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제일 가까웠어요. 배가 많이 불러서 맛있어 보이는 많은 빵들을 포기하고 평소 좋아하던 에그타르트랑 파운드를 한 개씩 골랐습니다...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