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릴리안1 당산역 카페 세인트릴리안 의외의 장소에 있었던 좋은 카페 혼 카페가 하고 싶어서 당산역 카페 세인트릴리안을 발견해서 들어와 보게 되었어요. 굉장히 예쁜 작은 카페였고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브런치를 비롯해 식사메뉴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파스타, 필라프 등의 메뉴도 보였구요. 아트클래스 등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았는데 미 적인 부분에 굉장히 관심 많으신 사장님이신 듯 했습니다. 프랑스자수도 있었던 것 같구요. 그리고 커피에도 조예가 꽤 있으신 듯 했습니다. 원두 종류도 다섯가지 정도의 싱글오리진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차분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카페였어요. 당산역 카페 세인트릴리안의 위치는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사이 애매한 위치에 있었는데 두 역 모두 충분히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당.. 2020.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