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홍차1 하동 카페 쥴리스앤틱카페 하동에서 느끼는 외국감성 하동 카페 쥴리스앤틱카페 경상남도 하동군에 박경리 작가님의 문학관과 드라마 토지의 최참판댁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어서 여름 휴가 때 방문했었습니다. 토지 소설을 읽진 않았지만 드라마를 워낙 감명깊게 봤었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가려던 순간.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예쁜 외국감성의 카페가 보이더라구요. 그곳이 하동 카페 쥴리스앤틱카페라는 곳이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카페가 아니고 소품이나 예쁜 그릇을 판매하는 곳인 줄 알았어요. 그 생각은 알고보니 반은 맞고 반은 틀렸더라구요. 이곳은 캐나다에서 오래 생활하신 여자 사장님께서 큰 욕심없이 오픈하신 카페였어요. 차를 메인으로 커피 등 다른 음료들을 판매하고 계셨구요. 예쁜 티세트나 그릇 인형 등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스타일은.. 2021.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