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헨1 여의도 카페 오헨 작지만 강한 곳, 특히 뭐가 가장 좋았냐면 여의도 카페 오헨이란 곳에 다녀왔어요. 인터넷이랑 맛집어플에서 자주 보였는데 크루아상의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생각보다 이곳은 굉장히 작은 곳이었는데 맛에서만큼은 웬만한 큰 베이커리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곳에 위치해 있었다가 들어온지는 얼마되지 않았나 보더라구요. 먹고 올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들고와서 집에서 먹는데 충분히 만족했었습니다. 브레첼 종류의 빵은 폴앤폴리나가 대박이었다면 이곳 여의도 카페 오헨은 크루아상 등의 페스츄리 류의 빵들이 다 아주 맛있는 곳이었어요. 사진만 봐도 아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카페 오헨은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가장 가까웠습니다. 사는 곳이 당산역에서 가까운 편인데 여의도역이..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