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설농탕1 영등포구청역 밥집 왕가설농탕 위치가 좋기에 들어가 보았는데 엄마랑 이 근처에서 식사할 일이 있어서 이곳 영등포구청역 밥집인 왕가네설농탕을 찾아오게 되었어요. 말 그대로 설렁탕을 하는 곳이었고 깔끔하니 평타 이상은 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설렁탕은 솔직히 그리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동네에서 간단하게 한끼 때울 때 몇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기억에는 수원의 골목집설렁탕이 꽤 맛있었구요. 그리고 되려 제가 베이징에 머물 때 왕징이라는 한인촌 한국성이라는 상가 건물 안에 한촌설렁탕이 있었고 나름 맛있게 여러번 먹었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근처 밥집인 왕가설농탕 원래 계획에 없었지만 상황이 안좋아 걷기가 좀 어려운 상황에서 일단 눈에 보이는대로 들어간 곳이었습니다. 추워서인지 국밥이 당기기도 했구요. 입구에는 22시간을 우려낸 사골국이라는 ..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