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가게1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붓카케우동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예전부터 여러차례 근처를 다니면서 보아왔는데 한번쯤 가봐야 겠다고 찍어둔 곳이었어요. 단순하지만 느낌있는 간판을 가진 작은 가게. 상호명 또한 굉장히 솔직하고 단순했습니다. 그만큼 오히려 굉장히 정체성이 분명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오히려 제 호기심을 계속 자극했어요. 원래 우동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저는 수타우동겐, 사누끼진우동, 묘오또를 겪으면서 찬 우동 메뉴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어요. 면의 단단함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온 우동은 여전히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특히나 붓카케우동이란 메뉴는 제게는 굉장히 인상적인 음식이었습니다. 이곳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앞을 지나다니다가 붓카케우동이라는 메뉴명을 보고는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었죠.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는 당산역 1..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