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하몽1 분당 샌드위치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존 쿡 델리미트> 샌드위치가 생각나서 작년 분당에서 찾아가게 되었던 곳 예전 이태원의 타페오, 미마드레 등의 스테인 음식점들을 먹어보고 나서 하몽이란 스페인식 햄에 빠진 적이 있었어요 돼지의 특정부위 (뒷다리살)을 소금에 절여서 건조시킨 것을 하몽이라 하거든요 사람에 따라선 짜다고 느끼기 도 하지만 저는 그게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몽샌드위치란 것에 이끌려 이곳을 찾았었습니다. 전에는 하몽샌드위치를 먹었었어요 이베리코하몽샌드위치 해서 18000원 이베리코하몽이란 것이 고급재료라서 양은 굉장히 적지만 18000원을 주고 먹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이번엔 약간 양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어 루빈샌드위치랑 프로슈토루꼴라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프로슈토 루꼴라 샌드위치에요 14800원 이 가격에도 성인 남성이 식사로 먹기.. 2019.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