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닉1 당산역 카페 크로닉 크로플 때메 두번 정도 방문했었던 이야기 당산역 카페 크로닉은 제가 사는 곳 주변 원래 작은 편의점이 있었던 자리가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 자리는 비었고 그 자리에 바로 카페가 들어어요. 그 카페가 당산역 카페 크로닉이었어요. 이 근처가 의외로 카페가 4개나 있는 자리라 어찌될까 싶기도 했는데 몇달 되더니 가오픈 기간도 지나고 금방 안정세를 타더라구요. 제 사는 곳 바로 근처라 지나다니면서 너무 자주 봐서 그런 과정을 다 눈으로 봤어요. 상호명이 Chronik 처음엔 어떻게 읽나 했는데 크로닉이라고 읽더라구요. 어느날 사람이 한명도 없는 걸 발견하고 잠시 커피를 주문하러 들어갔었죠. 작지만 깔끔하고 심플하며 편안한 느낌의 카페에요. 저는 이 당산역 카페에 두번 방문했어요. 젊은 사장님이신데 커피에 대해 해박하시고 연구를 많이 하신 듯한 느..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