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고니스버거 퇴근 길에 들렀더니

성수동에 수제버거 맛집으로 은근히 알려진 곳! 고니스버거에 다녀왔어요! 퇴근 후에 혼밥을 하고 싶어서 가게 되었는데 제가 최근에 일하기 시작한 회사건물과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저는 여기서 정말 맛있는 치킨버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이런 스타일의 버거 번을 정말 좋아해요.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고니스는 주로 치킨버거와 햄버거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점심 시간대에는 직장인들이 많아서인지 자리가 잘 안나나 봐요! 저는 저녁 시간대라서 여유있게 식사가 가능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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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수제버거 맛집인 고니스버거는 뚝섬역 8번출구와 서울숲역 1번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었어요. 뚝섬역이 조금 더 가깝더라구요. 서울숲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했습니다.

저는 치킨버거와 프라이즈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 치킨버거 7,900
• 브룩클린라거 8,000
• 프라이즈 4,900

이렇게 주문했어요. 감자튀김과 탄산 세트로 하려고 하니깐 런치용이더라구요!

이것이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고니스의 치킨버거에요!

전 딱봐도 그렇게 탱탱해 보이는 번을 정말 좋아합니다. 패티도 중요하지만 만만찮게 번의 식감을 생각하는 편인데 여기 번 맛있어요!

 

치킨은 패티라기보다는 튀겨진 닭요리 느낌인데 살짝 매우면서 짭짤한 느낌이었어요. 속에도 맛있었구요!

번이 좋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구 감자튀김은 맛있지만 살짝 짰습니다. 

브룩클린 라거는 향이 강했어요. 약간 제 취향의 맥주는 아니었습니다.

은근히 분위기가 괜찮은 편이었어요. 다음에는 친구 데리고도 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 고니스버거는 서울숲역 뚝섬역 사이에 위치해 있었구요. 맛있는 번과 괜찮은 치킨이 있어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주문해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두 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