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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3

양주 카페 오핀 크고 넓직한 게 장점이었지만 양주 카페 오핀에 가 보았어요. 송추 평양면옥 바로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대요. 어떻게 보면 마치 데자뷰를 보는 듯 똑같은 건물과 분위기 구조로 되어있는 교외의 카페 같으면서도 또 이곳만의 장점도 가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평양면옥에서 너무 배가 부른 상태로 가서 빵들을 다양하게 골라보진 못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두개 정도 주문해서 꾸역꾸역 먹어치웠습니다. 양주 카페 오핀은 베이커리 카페여서 빵 종류가 은근히 다양하게 있는 편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크루아상이랑 조금 색달라 보이는 무화과 파이를 골랐습니다. 송추에 위치한 양주 카페 오핀은 주차장이 매우 넓은 곳이고 대중교통은 아무래도 편하지 않습니다. 오는 버스가 몇가지 없던데 평양면옥 가는 방법대로 가면 될 것 같네.. 2020. 7. 19.
여의도 카페 오헨 작지만 강한 곳, 특히 뭐가 가장 좋았냐면 여의도 카페 오헨이란 곳에 다녀왔어요. 인터넷이랑 맛집어플에서 자주 보였는데 크루아상의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거든요. 생각보다 이곳은 굉장히 작은 곳이었는데 맛에서만큼은 웬만한 큰 베이커리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곳에 위치해 있었다가 들어온지는 얼마되지 않았나 보더라구요. 먹고 올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들고와서 집에서 먹는데 충분히 만족했었습니다. 브레첼 종류의 빵은 폴앤폴리나가 대박이었다면 이곳 여의도 카페 오헨은 크루아상 등의 페스츄리 류의 빵들이 다 아주 맛있는 곳이었어요. 사진만 봐도 아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여의도 카페 오헨은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가장 가까웠습니다. 사는 곳이 당산역에서 가까운 편인데 여의도역이.. 2020. 7. 13.
백운호수 명장시대 베이커리카페에 명장이라는 단어가?! 베이커리카페 백운호수 명장시대를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검색을 하다가 아버지가 꽂히셨나보더라구요! 넓고 인기도 굉장히 많고 그리고 제빵계의 명장이라는 이름이 아무래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봐도 괜찮고 이름에 호기심이 많이 갔기에 와 보았습니다. 전 대통령에게 2016년 제과명장이라고 인정해 주었기에 명장시대라는 상호명이 붙은 것 같아요. 노동부에서 서류와 심사를 거쳐서 명장들을 제과명장을 선정하는데 1년에 한 분씩 선정되더라구요. 당시 제과명장으로 인정받았다는 내용이 입구 앞에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부분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베이커피 카페 백운호수 명장시대의 빵은 맛있어요. 제가 골랐던 것들은 다 좋았습니다. 하..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