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맛집 몬비엣 여기는 반미샌드위치 맛집인 듯!

합정역 맛집 몬비엣 반미샌드위치

역이랑 가까워서 자주 봤었던 베트남음식점이에요. 반미샌드위치가 맛있던 합정역 맛집 몬비엣이란 곳입니다. 사장님은 베트남에 오래 계셨고 여행 경험이 굉장히 많으셨대요. 그리고 베트남 여행을 사진으로 많이 담으셨고 베트남 언론에도 소개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베트남 음식점을 오픈하셨는데 그게 합정역 맛집 몬비엣입니다.

 

음식들도 매력이지만 여기는 액자에 걸린 사진들 보는 재미도 있어요. 대부분 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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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양화로 36 지하1층

합정역 맛집 몬비엣은 7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위치는 금방 나오는데 입구 찾는건 살짝 헤맬 수도 있어요.

제가 주문한 비빔쌀국수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어요.

 

제가 주문한 음식들이에요. 

 

분팃느옹 9000

바잉미 6900

망고스무디 

 

주문은 이렇게 했습니다. 저는 이 가격에서 고수를 추가해서 300원 추가됬습니다.

 

 

합정역 맛집 몬비엣

이 음식은 분팃느옹이에요. 비빔쌀국수인데 돼지고기 땅콩 레몬그라스 등이 들어갑니다. 면은 사진에서 안 보이지만 가는 편이에요. 섞어보면 자작한 국물 같은 게 있네요.

간은 강하지 않고 새콤한 듯 시큼한 듯 헷갈리는 맛이었어요. 저로서는 살짝 애매한 맛이었어요. 현지 맛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바잉미라는 이름의 반미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쌀 바게트인데 그릴을 한 게 바삭바삭하더라구요. 속에 치즈 맛 비슷한 게 났어요. 새우돼지고기 볶음이 들어갔는데 살짝 매콤합니다. 고기의 맛이 신기하고 맛있어요.

얼핏 봐도 바삭바삭할 거 같죠?

망고스무디는 맛이 없는 게 더 이상하죠!

여기 안내된 내용은 사장님의 사진들이 베트남 언론에 소개된 내용이에요.

사진들은 사장님이 촬영한 사진들이에요. 급 여행 가고 싶게 만드네요. 오른쪽에 사진은 중국 광서성에 롱지티티엔이랑 풍경이 살짝 비슷한 거 같기도 하구요.

왼쪽에 사진은 사장님이 저한테 보여주셨던 사진이에요. 물에 비쳐서 도형 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어요. 

합정역 맛집 몬비엔은

오랫동안 베트남에서 생활하신 분이 오픈하신 음식점 같아요! 음식도 왠지 다른 베트남음식점에서 파는 메뉴들이랑 조금 다른 거 같아요. 왠지 현지 입맛 같기도 하네요. 바잉미라는 반미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고 이색적이었어요. 한번 주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