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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들이

노량진 카페 호이차 블랙밀크티로 꽤 추천할 만한 프랜차이즈

by 토요미대장1 201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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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 하루종일 머물러 있을 일이 좀 있어서 노량진 카페 호이차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번에 꽤 괜찮은 블랙밀크티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이고 베트남 느낌이지만 토종브랜드로 알고 있어요. 국내최초 버블티브랜드라고 홈피에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또한 키오스크로 운영되는 효율적인 카페운영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노량진 카페중엔 그리 유명한 카페는 많지 않더라구요. 프랜차이즈를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호이차. 우연찮은 기회로 몇번 가게 되었는데 깔끔하니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노량진 카페 호이차는 아직 카카오 지도에 등록이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근처에 위치한 은행을 잡았습니다. 신한은행과 옆 V리또 노량진점 사이에 위치해 있네요!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키오스크입니다. 요즘 기술 발전 인건비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1인 음식점 혹은 프랜차이즈 등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많이 받더라구요!

 

블랙밀크티+펄 3,400

 

저는 이렇게 주문했어요. 공차도 그렇지만 당도를 고를 수 있는데 중간으로 했어요. 너무 단 흑당 밀크티는 한두번 마시니까 물리더라구요.

흑당밀크티가 나왔습니다.

금방 나오더라구요. 비쥬얼적으로 특별한 것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간 당도로 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확 당기는 맛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에 물리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흑당밀크티, 버블티 등을 하는 카페들이 대부분 대만에 넘어온 것들이 많잖아요. 이곳 노량진 카페 호이차도 사실 그런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탄생한 토종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공차도 현재는 한국에 인수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대만에서 생긴 브랜드였잖아요!

깔끔하고 일반적인 카페의 모습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카페 자체가 그리 크지 않더라구요.

전에 몇번 아메리카노를 마셨었는데 꽤 괜찮습니다. 아주 좋은 커피까진 아니지만 괜찮은 프랜차이즈 커피였어요.

로고 모습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량진 카페 호이차 노량진점은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트렌디함도 갖추고 있는 느낌입니다. 노량진역 근처에는 이렇다할 유명 카페를 아직까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고 좌석도 편하면서 커피나 흑당밀크티 등이 그럭저럭 괜찮은 호이차 노량진점 정도면 유명 카페까진 아니지만 꽤 괜찮은 선택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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