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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나들이310

사당역 맛집 수제버거점 릿잇타미가 주는 독특한 버거의 매력 속으로 사당역 맛집 중 하나 수제버거점으로 굉장히 잘 알려진 릿잇타미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버거를 정말 좋아해서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버거를 좋아하면서도 맥도널드나 버거킹 등의 프랜차이즈를 그다지 가지 않고 늘 수제버거점을 찾아가는 편입니다. 프랜차이즈보다 뭔가 요리 같은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보고 싶은 수제버거점들이 많았는데 그 중 한 곳이 이곳 사당역 맛집 릿잇타미였어요! 좀처럼 약속이 잘 안 잡혀 혼자서 왔어요. 바테이블 자리도 몇 자리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분위기는 정말 힙하고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수제버거는 맛있고 독특했으며 재료가 좋고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사당역 맛집인 수제버거점 릿잇타미는 역 11번출구에 가까운 곳이었고 서울이수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 2020. 2. 11.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붓카케우동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예전부터 여러차례 근처를 다니면서 보아왔는데 한번쯤 가봐야 겠다고 찍어둔 곳이었어요. 단순하지만 느낌있는 간판을 가진 작은 가게. 상호명 또한 굉장히 솔직하고 단순했습니다. 그만큼 오히려 굉장히 정체성이 분명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오히려 제 호기심을 계속 자극했어요. 원래 우동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저는 수타우동겐, 사누끼진우동, 묘오또를 겪으면서 찬 우동 메뉴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어요. 면의 단단함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온 우동은 여전히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특히나 붓카케우동이란 메뉴는 제게는 굉장히 인상적인 음식이었습니다. 이곳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 앞을 지나다니다가 붓카케우동이라는 메뉴명을 보고는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었죠. 당산역 맛집 우동가게는 당산역 1.. 2020. 2. 7.
부뚜막청국장 영등포점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청국장 맛집 부뚜막청국장 영등포점. 사실 저는 여기가 본점이 따로 있는 곳인지 잘 몰랐습니다. 청국장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이었어요. 이곳은 정말 얼핏만 봐도 손님들이 굉장히 많고 북적거리는 분위기입니다. 초가집 컨셉이라서 분위기가 토속적이고 음식들과 담아주는 그릇 등을 봐도 굉장히 옛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안산이 본점인가 봐요. https://place.map.kakao.com/10458774 초가집부뚜막청국장 영등포점은 영등포구청과 롯데마트 사이쯤에 위치해 있었어요. 가깝기도 해서 종종 가봐야겠더라구요. 그리고 분위기 컨셉도 좋았고 음식들도 맛있었기에 여러종류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많은 메뉴들이 막걸리가 떠오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술을 좋아하지 않는 저.. 2020. 2. 6.
영등포구청 돈까스점 해바라기의 수제돈까스 생각한 느낌과는 조금 달랐는데 영등포구청 돈까스 해바라기라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한식과 수제돈까스를 하고 있는 작은 음식점이었어요. 영등포구청역 근처에는 돈까스로 알려진 곳들이 몇군데 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미락소바의 돈카츠가 제일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돈까스는 어떨까 하면서 도전삼아 이곳에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보기에는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막상 들어가서 메뉴를 보니 왠지 돈까스보다는 밥집의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밥집에 수제돈까스가 끼워져 있는 듯한 느낌? 소박하고 편안한 한끼 해결하기 좋은 그런 음식점. 영등포구청 돈까스점 중 하나인 해바라기는 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녁 메뉴들로는 또한 술 안주들이 많았습니다. 이곳 영등포구청 돈까스점 해바라기는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 2020. 2. 5.
영등포구청역 서울미트볼 퓨전 양식집으로서는 나쁘지 않을 듯.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한 골목에 적당한 맛과 가격을 가진 퓨전양식집 서울미트볼 영등포구청점에 가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그다지 잘 찾지 않는 장르의 음식점이 바로 퓨전양식집이에요. 퓨전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제 기호 때문인데 퓨전이란 것은 두 종류의 음식에 굉장히 높은 실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맛있게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요즘 워낙 자주 이 근처를 지나다니게 되다보니 궁금했어요. 어떤 곳일지. 다녀온 결과 확실히 이곳은 현지음식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한국화가 많이 된 양식? 퓨전양식집을 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도 미트볼을 테마로 메뉴를 구성했고 그것이 이곳의 정체성으로 보였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서울미트볼은 여러곳이 있더라구요. 갔다오기 전에는 영등포구청역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2020. 2. 4.
단양구경시장 맛집 단양마늘만두 줄서서 먹어본 소감이 어땠냐면 단양에 출사간 김에 먹거리도 좀 즐기고 싶어 단양구경시장을 들렀습니다. 그리하여 맛집 단양마늘만두를 찾아와보게 되었어요. 원조에 대한 자부심,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 티비에도 자주 나왔고 실제로 사람들의 대기가 굉장히 많은 곳. 단양 구경시장 맛집 단양마늘만두. 처음에는 작은 시장 맛집으로 통했다가 전국구의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왠지 짝퉁이 많이 생겨 고민이 많으신 듯 한 만두전문점이었습니다. 만두의 종류는 딱 세가지. 줄을 서려는데 사장님?으로 생각되는 분이 줄 안내를 해주셨고 만두찜기를 열어보이셨는데 비쥬얼도 비쥬얼이었지만 인상이 굉장히 좋으셨습니다. 음식장사에 즐거움을 가지고 계신 듯 한 느낌을 주어 줄이 꽤 길었어도 계속 기다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단양구경시장 맛집 단양마늘만두는 단.. 2020. 2. 2.
단양군 온달국민관광지 한식집 으뜸식당 어떤 느낌이었을까 설 연휴를 맞아서 혼자 출사하러 단양군 온달국민관광지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들렀던 한식집 으뜸식당. 예상보다 괜찮았던 곳이었어요. 처음 와 본 단양군 온달국민관광지도 나쁘지 않았고 한식집 으뜸식당에서 또한 꽤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사실 다른 곳에서 먹으려고 알고본 곳들이 몇군데 있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시간이 조금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배고프다보니 그냥 바로 앞에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곳에서 제가 제공받았던 음식들의 특징은 소박하고 꾸미지 않은 백반 한상이었어요. 온달국민관광지는 천추태후와 연개소문 등을 촬영한 사극 전용 세트장이었습니다. 사극 세트장인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한번 가족들끼리 나들이로 오기 좋은 곳 같아요. 아무래도 촬영을 목적으로 만.. 2020. 1. 31.
대림역 맛집 왕기마라향과 다양한 중국 음식들의 대 향연 사천음식 매니아인 친구랑 대림역 맛집 왕기마라향과 다녀왔습니다. 마라샹궈를 먹으러 방문했었지만 워낙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메뉴들로 최대한 골라서 먹고 왔습니다. 몇 주 전에 방문했었는데 최근에 다녀온 중국음식점 방문 중 가장 맛있었던 한 끼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음식들은 자극적인 맛이 조금 줄었습니다. 하지만 그 음식 자체가 가진 매력은 그대로 가지고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국가의 음식을 한다면 그 국가 사람들이 그곳을 얼마나 찾는지. 그 점도 어느정도 보는 편입니다. 최대한 그 나라의 맛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음식점을 찾고 싶어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한국 입맛에 맞춘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가량 "현지 음식대로 하다보니 너무 짜다. 그래서.. 2020. 1. 29.
오복함흥냉면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이 이제는 남영동 인기 냉면집으로 예전 골목식당 청파동편에 나왔던 오복함흥냉면 백종원 대표 분이 10년만 젊었어도 배우고 싶다고 할 정도의 뛰어난 냉면이라고 하셨었던 곳. 직접 한번 가 봤습니다. 지금은 청파동 골목이 아닌 낭영동의 핫플레이스가 되어 있었습니다. 골목식당 방송에서는 두분이서 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직원 분들도 굉장히 많았고 제면도 지금은 다른 분이 맡아서 하고 계시더라구요. 약간 기술 전수 같기도 하고... 음식점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고 테이블이 아주 많고 넓었습니다. 그리고 냉면은 맛있었어요. 다만 아주 멀리서 올 정도라기 보다는 가까운 동네의 내세울 만한 냉면 맛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함흥냉면을 찾아먹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자주 먹어본 함흥식 냉면 중 굉장히 맛있는 편이었습니다. 확실히 맛있는 곳 남영동 인기냉.. 2020. 1. 28.
골목식당 이대 라멘점 가야가야 돈코츠 교카이가 너무 궁금해서 와 보았는데 예전 골목식당 방송에 나왔었던 이대 라멘점 가야가야에 다녀왔습니다. 예전 방송에서 백종원 대표가 돈코츠 교카이 라멘을 추천했었던 것이 계속 기억이 났었는데 그게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막상 찾아가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워낙 혹평이 많았어요. 돈코츠 교카이 라멘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라는 반응도 많았구요. 하지만 방송에서 워낙 기대치를 높여두었던 점이 이러한 혹평의 원인이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이곳을 한번 방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로 약속을 잡지는 못하고 혼자 와보게 되었습니다. 라멘점이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그래도 되는 분위기일 거라는 예상도 있었구요. 골목식당 이대 라멘점 가야가야는 정말 후미진 골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좁은 곳일 줄은 몰랐어요. 당시 이 곳의 .. 2020. 1. 26.
당산역 맛집 우미노미 카이센동이 시그니처이기에 두말않고 들어간 곳 바다의 맛이란 뜻의 상호명을 가진 곳. 당산역 맛집 우미노미는 해산물을 주 메뉴로 한 작은 일식점이었습니다. 괜찮은 맛집을 뚫고 싶었기에 찾아갔었던 곳이었어요. 오픈한 지 몇달되지 않은 음식점 같았는데 누군가의 평이 좋았고 또한 카이센동이 주 메뉴라는 점에서 두말않고 들어가버렸습니다. 들어와보니 좌석을 많지 않았고 자리는 모두 다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징이 오픈된 주방이라서 회를 써시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마치 오마카세점들처럼요. 그리고 음식점 내부가 굉장히 정갈하고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당산역 맛집 우미노미에서는 쉐프님이 굉장히 위생적으로 음식 준비를 하고 있었고 동작 하나하나가 프로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산역 맛집 우미노미는 당산역 10번출구 근처에 위치해.. 2020. 1. 24.
노량진수산시장 청양수산의 제철 방어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는데 모임이 생겨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곳의 청양수산이란 곳에서 방어회를 마음껏 맛볼 수 있었습니다. 청양수산은 인어교주해적단에서 평이 좋은 곳인가 보더라구요.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의 어종 시세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어플이더라구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한 듯 하던데 저는 이 어플을 써 본적은 없어서 그냥 수산시장 정보를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인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또 이런 세계가 있었네요. 노량진수산시장의 청양수산의 평이 꽤 좋기에 이곳을 골라서 모임이 정해졌고 방어 위주로 모듬회를 사서 2층 유달식당에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저는 노량진수산시장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분당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가락시장에 갈 일은 있었어도 노량진수산시장을 올 일이 그다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정말.. 2020. 1. 23.
영등포구청역 맛집 가루 영등포직영점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음식들을 제공받았는데! 영등포구청역 맛집 가루 영등포직영점에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요즘 이 주변의 음식점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만족도가 아주 높은 곳 중 하나였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족발의 비쥬얼에 반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하지만 족발은 아무래도 혼자 먹기에는 너무 헤비한 메뉴이다보니 저는 막국수 위주로 식사를 할 계획으로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면서 망고플레이트 등 이곳에 대한 다른 리뷰들도 참고해 보았는데 평이 굉장히 좋았고 어떤 음식들로 주문할 지 구상을 미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구청역 맛집 가루 영등포직영점은 몇년 전에는 가루 메밀곰국시라는 곳이었나 봐요! 기본적인 부분은 그대로이지만 조금씩 메뉴 등에 변화는 있었나 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족발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영등포구청역 .. 2020. 1. 22.
당산역 혼밥하기 좋았던 중국음식점 삼성원 짜장면이 좀 색달랐는데 최근에 당산역 근처까지 혼밥하러 갔었어요. 삼성원이라는 중국음식점이 있어서 고르고 고르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기에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정확히는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얼핏보기엔 꽤 오래된 중국음식점이었는데 시간 관계상 조금 한산해 혼밥하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짜장면 짬뽕 등의 중국음식을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리 찾지 않는 편이에요. 중국에서 조금 살았던 적이 있는데 나름 좋아해 왔던 중국음식들이 꽤 있는 편이에요. 그런 음식들은 한국에서 찾아보기가 너무 어렵고 일반 중국음식점들은 대부분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의 식사메뉴, 탕수육, 깐풍기 등의 메뉴들. 너무 판에 박힌 듯 똑같은.. 2020. 1. 21.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 우연한 기회로 들어 와 보았는데 퇴근길에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에 우연하게 가보게 되었습니다. 영등포구청 사거리 바로 근처에 있는 작은 일식집이었습니다. 소바 나베 돈카츠를 주로 한다고 되어 있었던 곳인대요. 메뉴 종류가 많지 않은 것이 꽤 전문적인 느낌도 들었어요. 알아보니 여러 해 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이었더라구요. 제가 이곳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소바에 우연히 찾아 들어가게 된 이유가 살짝 인스타감성에 조금 홀려버린 것 같았어요. 입구 한쪽을 보니 대기표가 있었던 것이 인기가 꽤 있는 곳인가 보더라구요. 꽤 오래된 건물을 이렇게 잘 꾸며놓고 있었던 게 꽤 매력적이었는데 혼밥하기 좋은 집이었던 점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에도 잘 어울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 사진도 예쁘게 벽에 붙어 있어서 어떤 음식인지 바로 알아챌 .. 2020.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