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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다이야 붓카케우동이 맛있는 합정역 우동전문점 교다이야 붓카케우동 합정역 우동전문점 교다이야라는 인기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우동집 중 하나에요. 당산역에 우동가게라는 곳에 다녀온 뒤 이곳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우동가게 사장님이 교다이야 사장님의 형제 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곳의 붓카케우동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교다이야 붓카케우동을 먹어보러 합정역에 와봤습니다. 8시 전 쯤?에 도착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식사가능했어요. 제가 들어가고 얼마 안되서 주문마감이더군요. 교다이야는 합정역 7번출구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이번 합정역 교다이야에서 주문한 붓카케우동 정식이에요. 평일 마감 직전 시간인데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이곳이 대기장소에요. 제 앞에 한 팀 정도 더 있었어요. 일식집에.. 2021. 9. 10.
삼각지역 카페 쿼츠 커피가 워낙 맛있다길레 가봤는데! 삼각지역 카페 쿼츠 커피 카메라 때메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신용산역 근처에 왔었다가 들른 삼각지역 카페 쿼츠. 커피에 대한 평이 정말 좋더라구요.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왕 갈거면 맛있는 곳으로 가려고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이 카페는 디저트는 1도 없고 커피 등 음료 메뉴만 가능했어요. 생각보다 작고 디저트 같은 메뉴가 1도 없고 자리도 그리 편안해 보이지 않는데 커피 맛으로 은근 유명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카페. 대체 어떤 커피를 판매하길레 그런걸까 갑자기 막 궁금해지더라구요. 직접 커피 두잔 정도 마셔보니 유명한 이유를 저도 잘 알겠더군요. 삼각지역 카페 쿼츠 커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삼각지역 카페 쿼츠 커피는 지도 보시다시피 3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저 혼자 와서 커피 .. 2021. 9. 8.
을지로3가역 맛집 타케리아스탠이라는 멕시코 음식점 을지로3가역 맛집 타케리아스탠 메뉴가 굉장히 단순하고 멕시코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을지로3가역 맛집 타케리아스탠. 혼자서 한번 테이크아웃 생각하고 방문해 봤습니다. 왠지 분위기상 테이블은 없어보이고 "그냥 포장해서 집에 가지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자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퀘사디아 타코 하나씩 주문해봤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타코집은 비야게레로가 있는데 두곳 모두 굉장히 멕시코? 혹은 남미 같은 분위기가 강했어요. 멕시코 같으면서도 서민적인 느낌. 을지로3가역 맛집 타케리아스탠은 메뉴가 타코 퀘사디아 타키토 이 정도였어요. 을지로3가역 맛집 타케리아스탠은 8번출구 바로 근처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제가 주문한 타코랑 퀘사디아에요. 이렇게 보면 타코 퀘사디아 크게 구분이 안가더.. 2021. 9. 6.
동대문 러시아케이크의 메도빅 케이크 너무 맛있잖아? 동대문 러시아케이크의 메도빅 러시아 19세기에 처음 만들어진 꿀이 들어간 케이크 메도빅. 알렉산드르1세의 황후가 꿀을 매우 싫어했대요. 그런데 한 셰프가 그 사실을 모르고 꿀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꿀을 싫어하던 황후조차도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는 케이크라고 해요. 디저트 카페를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동대문 러시아케이크란 곳의 메도빅이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저도 꿇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한번 시도해보러 가봤습니다. 맛집어플 망고플레이트에서 동대문 러시아케이크를 처음 발견했는데 평이 굉장히 높더라구요. 제가 동대문 러시아케이크에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 시국이라 포장만 가능했습니다. 현재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코로나가 아직 심하니 현재도 포장만 가능할 거 같네요. 동대문.. 2021. 9. 3.
여의도 더현대 맛집 르프리크의 매력쩌는 치킨버거 여의도 더현대 맛집 르프리크 원래 햄버거라하면 소고기를 먹기 좋게 잘 다져서 패티로 만든 고기를 빵 사이에 넣어 만든 것을 햄버거라 부르잖아요? 특히나 미국에서는 소고기 패티가 아닌 다른 고기가 들어갔다면 햄버거가 아니라 샌드위치라고 부른다고들 하더라구요.처음엔 그게 참 신기했었죠. 저는 원래 버거킹 KFC 맥도널드 맘스터치 등에 갔을 때도 주로 치킨버거를 고를 만큼 치킨버거를 좋아해왔어요. 이제서야 소고기 패티로 된 수제버거의 맛을 알아가는 중이지만 그래도 치킨이 들어간 버거의 매력은 참 거부하기 어렵더라구요. 원래 성수동에 있는 곳인데 여의도에도 있더라구요. 맛은 보고싶고 멀리가기도 좀 그래서 가까운 여의도 더현대 맛집 르프리크에 혼자 방문해봤습니다. 여의도 더현대 맛집 르프리크는 백화점 건물 지하에.. 2021. 9. 1.
연남동 중식 맛집 연교 추천하는 음식들이 뭐냐면 연남동 중식 맛집 연교 손갓디저트바를 방문한 그날 저녁에 연남동 중식 맛집 연교에서 혼밥을 하게 되었어요. 모임을 가졌을 때 한 분이 이곳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연남동이 원래 중국음식이 유명한 곳인데 저는 오히려 이 곳을 그리 찾지 않았었어요. 화교들이 많은 지역이다보니 현지 음식이라기보다는 이미 한국화가 많이 진행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그러니 반신반의하면서 이곳을 찾았었죠. 연남동 중식 맛집 연교에서 많이 주문하는 메뉴는 보니까 셩찌엔빠오였어요. 추천해 주신 분도 이 음식을 추천해줬습니다. 연남동 중식 맛집 연교는 홍대입구 3번출구 근처입니다.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릴 듯 하네요. 저는 여기서 빠오즈 하나 탕 하나 주문했습니다. 바오즈는 한국의 만두와 비슷한 음식이에요. 어찌보면 왕만.. 2021. 8. 30.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꼭 주문해봐야할 멕시코 음식은?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멕시코건 미국이건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티비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서 가끔 보던 멕시코 음식들. 한번씩 당길 때가 있어서 찾아가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멕시코음식점들이 미국화된 곳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렇지 않은 음식점들을 찾아보게 되요. 그렇게 해서 찾아가 보게 된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제가 좋아하는 멕시코음식점들 중에서 멕시코 현지 느낌의 음식점이 몇 곳 있는데 이 곳 또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최대한 다양하게 주문해 봤어요. 타코 등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멕시코 음식 메뉴 외에도 몇가지를 더 주문해 봤지만 그래도 한번의 식사로는 한계가 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 리뷰 시작할게요! 한남동 맛집 라크루다는 한강진역 이태원역 사이에 있어요. 한강진역이 .. 2021. 8. 27.
합정역 맛집 몬비엣 여기는 반미샌드위치 맛집인 듯! 합정역 맛집 몬비엣 반미샌드위치 역이랑 가까워서 자주 봤었던 베트남음식점이에요. 반미샌드위치가 맛있던 합정역 맛집 몬비엣이란 곳입니다. 사장님은 베트남에 오래 계셨고 여행 경험이 굉장히 많으셨대요. 그리고 베트남 여행을 사진으로 많이 담으셨고 베트남 언론에도 소개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베트남 음식점을 오픈하셨는데 그게 합정역 맛집 몬비엣입니다. 음식들도 매력이지만 여기는 액자에 걸린 사진들 보는 재미도 있어요. 대부분 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들이에요. 합정역 맛집 몬비엣은 7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위치는 금방 나오는데 입구 찾는건 살짝 헤맬 수도 있어요. 제가 주문한 비빔쌀국수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어요. 제가 주문한 음식들이에요. 분팃느옹 9000 바잉미 6900 망고스무디 주문은 이렇게 .. 2021. 8. 25.
연남동 손갓디저트바 디저트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걸까? 연남동 손갓디저트바 디저트 몇달 전 모임으로 가보게 된 연남동 손갓디저트바. 원래는 디저트코스를 주문해보려고 했엇던 것인데 저희가 갔을 시기에는 코스가 안되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단품 디저트 4개랑 음료만 주문해서 즐기게 되었습니다. 디저트 코스를 하는 곳들 대부분은 특징이 디저트가 정말 예쁘다라는 것이에요. 이곳도 그런 부분에서 많이 기대를 하고 왔었습니다. 연남동 손갓디저트바의 디저트들은 정말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예술적 플레이팅의 디저트 차 커피 와인 위스키의 조합.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면 너무 예쁘고 근사한 세련된 공간까지. 연남동 손갓디저트바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연남동 손갓디저트바는 홍대입구역 주변입니다. 3번 출구 근처에서 그리 멀지는 않네요. 손갓디저트바의 디저트 클라쓰.. 2021. 8. 23.
마루심 마포점의 히쯔마부시 그냥 장어덮밥이랑 어떻게 다를까? 마루심 마포점의 히쯔마부시 한국식 장어요리들은 대부분 구이집에 해당하잖아요? 요즘 코 시국이기도 하고 점점 혼밥을 자주 하다보니 장어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장어는 먹고 싶지만 혼밥을 할 만한 곳을 찾았더니 마루심 마포점이 가장 당기더라구요. 특히나 히쯔마부시라는 나고야 스타일의 장어덮밥을 메인으로 한 음식점. 사장님이 일본에서 유학하시면서 일본 내 하쯔마부시 전문점에서 기술 전수를 받으시고 한국에서 이 맛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오픈하신 한국 히쯔마부시 전문점 마루심. 제가 간 곳은 마루심 마포점. 얼마전 네이버랑 망고플레이트에도 이 음식점 리뷰를 올렸었는데 명칭을 잘 몰라서 하쯔마부시라고 올렸어요. 실제로 하쯔마부시로 잘 못 올린 분들이 은근히 많으시더라구요. 히쯔마부시ひつまぶし는 お櫃(.. 2021. 8. 20.
한남역 맛집 푸에고의 스테이크 맛은 어땠을까? 한남역 맛집 푸에고의 스테이크 스페인어로 불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푸에고. 우드파이어를 이용해 조리한 음식들이 있는 한남역 맛집 푸에고! 몇 달 전 모임으로 가 본 곳이에요. 이탈리아 음식을 베이스로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들을 제공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우드파이어로 된 스테이크라. 말만 들어도 훈연한 향이 느껴질 것만 같은대요. 스테이크 외에도 세비체 파스타 디저트 몇종류까지 종류별로 먹어봤어요. 한남역 맛집 푸에고에서 저희가 주문해서 먹어본 음식들. 어떤 것들이었는지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한남역 맛집 푸에고는 사실 한남역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걸어서 30분 정도 걸릴 수도 있어요. 오르막길도 좀 있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한남역이 제일 가까워요. 메뉴판을 찍어둔 파일이 따로 없더라구요. 스타터 앙트.. 2021. 8. 18.
망원역 맛집 웅파이 미트파이의 이국적인 맛 망원역 맛집 웅파이 미트파이 인스타그램을 보고 찾아간 망원역 맛집 웅파이라는 곳. 뉴질랜드 스타일의 미트파이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에요. 두 달쯤 전 이곳을 인스타로 알게되고 퇴근시간에 한번 가봤다가 허탕쳤어요. 퇴근시간대에는 이미 재료소진 마감인가보더라구요. 저는 그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 시간에 다시 찾아가봤었고 뉴질랜드식 미트파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망원역 맛집 웅파이는 생각보다 작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에요. 테이블은 실내에 바테이블 세 자리. 야외 테이블 한자리 정도밖에 없더라구요. 맛은 어땠을까요? 망원역 맛집 웅파이는 2번출구 근처인데 ~ 사실 거리는 좀 있습니다. 살짝 걸어가야 하는데 가는 길은 단순해요. 그냥 직진만 하면 됩니다. 뉴질랜드 스타일의 미트파이 과연 어떻게 달랐을까요? 아담한 가.. 2021. 8. 16.
망원역 맛집 헤키 너무나 맛있는 돈까스 전문점 망원역 맛집 헤키 계획을 하고 온 건 아니고 다른 곳에 가려고 계획 중이었다가 문 닫았길레 얼떨결에 오게 된 망원역 맛집 헤키.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한 건 아니고 일본식 돈까스 집 여러군데를 이미 가봤다보니 그정도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봤었어요. 망원역 맛집 헤키에 도착해보니 반지하의 작디 작은 음식점이었어요. 그리고 근처 다른 맛집들처럼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일이어서인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저희 앞에 약 5팀 정도 더 있었어요. 대기표에 이름을 걸어놓고 기다리다보면 스태프 분이 부르시더라구요. 그 때 메뉴를 고르면 됩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기다리면 차례가 오더라구요. 거의 단일 메뉴이기 때문에 음식은 금방 제공되는 거 같고 다른 손님들도 좁아서인지 먹고 금방금방 나가시더라구요. .. 2021. 8. 12.
합정역 카페 커피발전소가 보여주는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 합정역 카페 커피발전소 핸드드립 커피 합정 상수 근처에서 마음에 드는 카페 찾기가 좀 힘드네요. 의외로 제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잘 없는 거 같아요. 퇴근 길에 와서 좋은 카페들이 대부분 문을 닫아서 였을까요? 하지만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가게된 합정역 카페 커피발전소. 정말 반신반의하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조금만 가지고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들어와서 마셔보니 "바로 여기다!"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합정역 카페 커피발전소 과연 어떤 카페였길레 제가 그렇게 마음에 들었었을까요? 합정역 카페 커피발전소 합정역 카페 커피발전소는 합정역 상수역 사이의 애매한 위치에 있어요. 상수역보다 합정역이 살짝 더 가까워요. 분위기는 막 예쁘거나 하지 않아요. 편안하고 조용한 느낌이 강했어요. 에스프레소.. 2021. 8. 10.
답십리역 카페 평범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프리카페 답십리역 카페 프리카페 답십리에서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답십리역 카페, 프리카페라는 곳이에요. 원래 예전에 가 본 적이 있었던 커피그라운즈에 가려고 계획 중이었다가 영업 안하는 날이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근처에서 괜찮은 카페를 찾아봤지만 실패! 아무리 검색해도 괜찮은 카페가 안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길 가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눈에 띄어서 들어가 보았는데 그게 답십리역 카페, 프리카페라는 곳이었어요. 얼핏 평범해 보여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어요. 답십리역 카페, 프리카페는 역 4번 출구 근처입니다. 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요. 15분은 걸어야 할 것 같아요. 카페 마니아인 저는 여기서 혼자서 커피 한잔 홍차 한잔 했습니다. 메뉴를 보면 커피 홍차 모두 꽤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커피 원두 종류도 많고..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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